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위원회는 8일 ‘제9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와 ‘예산예술제’ 폐막식을 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운영한 ‘감동후불제’를 통해 모은 기금은 지역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액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청년홍보대사로 활동한 김시연·이다영·황서연씨에게 우수활동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예당국제공연예술제를 적극 홍보하고 협조한 대학팀에게도 깜짝시상을 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예당국제대학연극제와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 수상작품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예당국제대학연극제 ■단체부문 △대상-동신대(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위원회가 2일부터 8일까지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제9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와 ‘예산예술제’를 연다.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일 개막식과 예산예술제 ‘동춘서커스’를 시작으로 △해외초청공연 △예당국제대학연극제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 △예당아카이브 미디어아트전이 열리며, 8일 폐막식에서 펼치는 ‘송승환의 난타’ 공연은 벌써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예산예술제는 문예회관 로비와 야외에서 예산지역 예술인들이 작은음악회 공연과 시화전
‘제7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집행위원장 이승원)’가 10월 27일 시작해 2일 막을 내렸다.폐막식에는 문화교류를 위해 일본에서 온 센다이시어터 라보, 시아토리에 극단, 사이타마대학교 학생과 중국 허난성 무형문화재 위디오극단 해외팀 등 한·중·일 3개국 팀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술로 경계를 허무는 문화한마당이 됐다.특히, 위디오극단 해외팀과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이승원 집행위원장은 “예술이 국가간 벽을 허무는 화해의 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술제 부대행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