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수·조우형)는 20일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배달부’ 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이다. 위원들은 대상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물품 전달과 함께 말벗을 해드렸다. 조우형 공동위원장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일환·송순옥) 회원 30여명은 지난 25일 시동리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를 했다.봉산면 시동리 공동묘지는 약 2만1000㎡에 200여기의 무연고자가 안장된 묘지이며,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공동묘지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벌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새마을지도자회는 올해도 예초기와 갈퀴를 이용해 무연분묘 벌초와 묘지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했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섰다.이용수 봉산면장은 “가족이나 친지 등 후손이 없어 관리가 어려운 무연고 묘지를 정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수, 권태숙)는 5일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봉산지사협은 올해 봄 약 661㎡ 땅에 고구마를 심고 최근 5kg 100상자를 수확해 6일 열린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에서 판매했다. 수익금은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권태숙 위원장은 “고구마를 통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8월 28일 봉산면농촌복합체육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주민의 누적된 피로감을 식물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직접 미니정원(다육식물)을 꾸미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주민들은 직접 모래와 흙을 유리화분에 깔고 다육식물을 심어 미니정원을 꾸몄다. 완성된 미니정원은 봉산면행정복지센터에 일정 기간 전시한 뒤 각 마을회관에 배부할 예정이다.또 행사장 맞은편 부스에서는 기초생활거점 조
남상수 봉산명예면장은 24일 예산꿈빛학교 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 1700개와 오는 9월 7일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기념품인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남상수 명예면장과 ㈜동성제약의 후원으로 준비된 기탁 물품은 어려운 여성 청소년과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참석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남 명예면장은 “고향을 위해 후원을 받은 여성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봉산 봉림리(이장 이춘수)는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날인 22일(음력 7월 7일) 칠석제를 열었다.봉림리 느티나무 칠석제는 1100여년을 마을과 함께 한 느티나무 앞에서 매년 칠석마다 마을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동제다.이번 칠석제 행사는 △노인회장, 이장, 지도자 등이 함께 지내는 ‘새벽 정성’ △마을 풍장패가 주도하는 ‘칠석 풍장’ △김겸진 노인회장이 집례하는 ‘본고사’ 등으로 진행됐다.참석한 주민들은 느티나무 아래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를 정성껏 올렸다.봉림리에 위치한 천년 느티나무는 마을
봉산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춘수)는 21일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나누기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마을 주민이 직접 지은 농산물을 재료로 약밥과 오이장아찌를 정성껏 만들고 포장해 23개 마을 지역 어르신, 주민들과 나눴다.또 각 마을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과 바르게살기 운동 실천에 앞장섰다.이춘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은 물론 봉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봉산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해마다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 마을 환경정비 등 어려운 이웃과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환, 부녀회장 송순옥)는 21일 봉산 고도리 보건지소 부근 휴경지에서 ‘사랑의 김장 무·배추심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와 배추 모종 등 총 1500여 포기를 심었다. 협의회는 오는 11월 무·배추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사회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일환 새마을회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
봉산면행정복지센터가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산 금치1리 경로당(남) 신축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경로당은 총사업비 약 2억원을 들여 연면적 69.89㎥의 규모로 신축됐으며, 무더위와 한파 쉼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이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까지 수고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경로당에서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적십자봉사회(회장 권영남)는 12일 봉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열무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청람콘크리트㈜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 전달된 기탁금 100만원을 지정·기탁받아 진행됐다.권영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수·권태숙)는 6월 27일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배달부’ 사업을 했다.이날 위원들과 전 명예면장은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홀몸어르신에게 생필품과 식품 등을 전달하고 말벗도 돼 드렸다.권태숙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자율방재단(대표 임문수)은 지난 23일부터 여름과 장마철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단원들은 봉산 4개 배수문의 상태와 작동여부, 작동방법을 숙지하는 등 사전 예찰 활동을 추진했다. 또 산사태 취약지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징후와 신속한 대피 방법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안내했다.임 대표는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몰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주민 모두가 자율방재단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변을 예찰하고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자율방재단은 호우 등 각종 재난을
봉산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일환, 부녀회장 송순옥)는 지난 22일 봉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회원 40여명은 200여단의 싱싱한 열무김치를 정성스레 담가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송순옥 부녀회장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올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수 면장은 “더운 여름 농번기에 아침 일찍부터 솔선수범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열무김치가 큰 사랑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산면은 4일 봉산면 농촌복합체육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어르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시작한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1부에는 주민자치센터의 풍물 및 라인댄스 공연, 봉산초등학교 재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및 트로트 메들리와 모자댄스의 식전 행사 등이 진행됐다.또한 2부에는 이용수 봉산면장의 시상 및 기념사와 봉산면 명예면장 축사 및 김문래 노인회장 격려사와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3부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의 오찬이 이어졌고 경로찬치는 어르
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21일 면내 기업체를 방문해 인구늘리기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이 기간 기업체 임직원이 전입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비롯한 각종 인구증가시책을 안내하며 타지역에 주소를 둔 직원의 전입을 당부하고,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며 관련물품을 배부했다.또 카페와 유관기관 등에 안내문을 비치해 관광객과 관외 거주자들에게 함께 홍보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기업체 관계자는 “인구증가 필요성에 공감한다. 면이 노력하는 만큼 전입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군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봉산면 노인회분회(회장 김문래)는 지난 7일 깨끗한 봉산면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명이 봉산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로터리 주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을 했다.김문래 분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앞장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남상수 봉산명예면장은 20일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2000매와 여성용품 500팩을 기탁했다.그는 2021년 5월 취임한 뒤 고향을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체육대회 물품 등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 중이다.남 명예면장은 “후원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여성청소년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봉산면내 유관단체는 28일 면소재지와 주요 도로·하천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개발위원회, 이장협의회, 덕산농협 봉산지점 등 유관단체 회원 40여명이 참가해 쓰레기 수거와 전단지·펼침막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추진했으며, 면민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도 홍보했다.임창재 개발위원장은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지속추진해 쾌적한 봉산면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봉산 봉림리느티나무보존회(회장 이세복)는 20일 초하루를 맞아 천년느티나무 거름주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주민들은 1100여년 된 느티나무를 위한 거름으로 막걸리 20말(400리터)을 준비해 뿌리고, 느티나무 아래에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봉림리 천년느티나무는 고려시대부터 마을을 지켜오는 보호수며, 수고 27미터, 흉고 둘레(지면으로부터 1~1.2미터 높이의 나무둘레)가 6.1미터에 달하는 거목이다.거름주기 행사는 매년 음력 7월 7일 진행하는 천년느티나무 칠석제에 앞서 주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주민들은 한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환, 부녀회장 송순옥)는 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면내 23개 노인회관에 각각 김 1상자와 달걀 2판씩 등 반찬을 배달했다.김일환 회장은 “예전엔 마을이 들썩였을 명절이지만 요즘은 의미가 많이 희미해져 아쉬운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어르신들만이라도 함께 모여 마음만큼은 풍성한 식사를 함께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들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김장김치, 삼계탕 나눔, 자연정화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