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켐(주)(회장 이범환)는 6일 삽교 효림리 마을회관에 샤인머스켓 20상자를, 덕산 새감마을에 70상자를 기부했다. 바이켐은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반도체 산업용 세척제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이날 기부는 직원들이 지역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유대감 형성을 위해 추진했다. 전달된 샤인머스켓은 이범환 회장이 직접 재배했다.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효림리 어르신들과 새감마을 관계자들은 “명절연휴가 끝나자마자 진행된 뜻깊은 나눔에 감사하다”하다는 소감을 전했다.이 회장은 “앞으로도 한마음 한 뜻으로 기회가 닿는대로 나눔실천을 통해 기업과 지역
2년 전 삽교 효림리 일원 예산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 바이켐(주)(대표이사 이범환)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이 기업은 친환경 세정제와 도료, 에폭시바닥재, 우레탄방수재, 희석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바이켐은 지난해 6월 비유해물질로 구성된 ‘비염소계타입 비수용성 세정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7월에는 ‘환경표지인증서’를 받았다.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가 품질과 성능이 우수하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선별해 인증하는 제도다.올해에도 성과가 이어졌다.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모든 제품이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