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아산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이 4일 취임 첫 일정으로 내포신도시를 찾았다.그는 양승조 지사, 김지철 교육감,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을 만나 △충남 혁신도시 지정 △KBS 충남방송국 설립 △서해선복선전철 서울 직결 △치안환경 개선 등 도내 지역·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양 지사는 이날 “집권여당으로서 도민의 뜻을 모아준다면 언제든지 도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환영인사를 건넸다.강 위원장은 “앞으로 ‘민원·정책의 날’을 통해 도민의 마음을 모아 당정협의회에서 전달할 계획”이라며 “도 현안인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11일 천안당사에서 ‘신규입당자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환영식은 지난 1년 동안 신규입당자 가운데 정치, 행정, 치안, 소방 등 도내 전역에서 각 분야를 대표할 만한 전문가 9명이 참석했다.예산에서는 6월 13일 치러지는 예산군수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고남종 전 충남도의원과 이병환 전 예산경찰서장이 함께 했다.박완주 위원장은 “오늘 각 지역과 분야를 대표할만한 분들을 모시고 환영식을 갖게 됐다. 모두 당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