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응석, 아래 예산농관원)는 2023년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결과 총 5684명 가운데 농업인 67명(1.18%)이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못해 신청한 직불금이 삭감된다고 4일 전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할 때 작물이 경작되는 농경지만 신청하고 17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하도록 하고 있다. 2023년도 예산군에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중 중요 감액대상자와 감액율은 △농지의 기능·형상 미유지(특히 묘지·건물·도로 등 폐경 면적을 포함해 신청)한 18명-10% 감액 △농산물 잔류농약기준 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농산물과 겨울철 생산량이 많은 시설 채소류 등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한 특별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주요 조사대상 품목은 사과, 배, 딸기, 단감, 도라지, 고사리, 표고버섯, 시설 채소류 등이며, 이번 조사과정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 등에 대해서는 출하 전 농산물은 출하연기, 폐기 등을 통해 시중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 등 유통단계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지자체(시·군·구)에 통보해 회
농업인이 농식품 분야 융자·보조사업을 지원받기 위해 행정기관에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제출하거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방문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발급받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박상우)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행정안전부 ‘공동이용 대상 행정정보 현황’ 고시에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확인 가능한 행정정보로 농업인의 농작물 재배 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 추가됐다고 밝혔다.행정정보공동이용은 국민이 인·허가 등 각종 민원신청 시 필요한 별도의 구비서류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박상우)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구매 증가에 대응해 온라인 거래 농산물의 생산단계 안전성조사를 강화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조사물량을 확대(2021년 500건→2022년 1000건)해 잔류농약을 검사하며, 지난해에는 온라인 등 직거래농산물 504건을 조사한 결과 엽채류 등 7건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조치한 바 있다.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가 온라인 등에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수확 전 농산물을 대상으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 농가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황립)는 설 명절(2월 1일)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설 선물과 제수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하고 있다.이번 단속은 명절수요가 많은 전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지역특산품, 육류, 과일 등 선물과 제수용품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판매하는 행위와 국내산 가운데 유명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단속한다.일제점검은 수입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고려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의심업체를 파악한 뒤 현장점검하는 방식이다. 사이버전담반과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황립)는 지난 1일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성분을 320종에서 464종으로 확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추가성분은 살충제 57종과 살균제 40종, 제초제 39종 등으로 △국내 농약생산량·출하량이 많은 성분 △토양·용수 등 재배환경 잔류조사 검출이력이 있는 성분 △수출농산물 관리에 필요한 성분 등을 추가보완했다.예산농관원은 농업현장에서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농협 등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예산농관원 관계자는 “잔류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황립)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0일까지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한다.이번 단속은 추석명절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과 전통식품, 특산품 등 선물꾸러미, 사과·대추 등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예산농관원 특별사법경찰 7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진행한다.농식품 수입·통신판매 상황 등을 사전모니터링해 추출된 위반의심업체와 과거 위반이력 업체 등을 중심으로 현장단속하며, 통신판매업체 가운데 건강기능식품과 특산품을 판매하는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황립)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증명서 전화요청에 따른 팩스발급을 오는 16일부터 종료한다.그동안 농업인 편의제고를 위해 전화로 농업경영체 확인서·증명서를 요청하면 팩스발급했지만, 본인여부 확인이 어렵고 타인취득으로 인한 개인신상과 토지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발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전국 농관원 지원과 사무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처리창구,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서비스(www.agrix.go.kr)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황립)는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농지형상·기능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행점검을 하고 있다. ‘기본형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이행점검은 전년도 부적합필지와 신규 공익직불 신청자의 필지, 항공영상을 이용해 파악한 폐경 추정지 등 부적합 우려 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조사원 현장조사와 항공영상·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점검을 병행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우려가 있는 ‘소하천·소류지 소독사업’을 홍보했다.현재 국내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7건(천안 봉강천·용인 청미천·천안 병천천·제주 하도리·이천 복하천 등) 검출되는 등 가금농장 AI 전파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농식품부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03곳을 중심으로 광역방제기, 무인헬기 드론 등을 총동원해 소독하고 있으며,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철새가 찾는 농장 인근 소하천·소류지도 소독할 계획이다.가금농가가 방역당국에 신고하면 관할 시군이 신속히 진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까지 화훼류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주요 단속대상은 수입화훼류와 국산절화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아 △칼라 △안개꽃 11개 품목이다.절화수입 또는 도·소매업체(통신판매 포함) 등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국내산과 외국산을 혼합한 뒤 국내산으로만 표시하여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또는 진열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절화류 원산지 거짓표시는 형사처벌 대상으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사무소장 김수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예산읍전통시장 장날인 20일에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예산농관원 관계자들과 소비자교육중앙회에 소속된 명예감시원 10여명, 특별사법경찰관 등이 함께했으며, 시장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원산지표시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해 표시방법을 지도·홍보했다. 예산농관원 관계자는 “예산읍전통시장에 대한 책임담당 명예감시원을 통해 매월 지속적으로 농식품 원산지표시를 지도·홍보하고,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과 알권리 충족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수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하위규정이 개정돼 9월 10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통신판매 증가 등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원산지 표시에 따른 가공업체와 음식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됐다.급격히 증가하는 통신판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관리대상을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신고한 자로 명확히 했다.또 인터넷 판매 시 ‘전자상거래법’ 표시방법에 의한 원산지 표시를 허용하고, 제품 포장재에 표시가 어려운 경우 영수증 표시를 허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수진)은 추석을 앞두고 10일 예산읍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원산지표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사법 경찰관과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10여명이 합동으로 팻말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예산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책임담당 명예감시원을 통해 매월 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홍보를 시행하겠다”며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과 알권리 충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김수진)는 9월 11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양곡표시 부정유통행위를 집중단속 한다.이를 통해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이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거짓표시 하는 행위 등을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또 통신판매 모니터링 등 단속 정보를 사전 수집하고, 원산지가 의심되는 경우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분석을 벌이는 등 과학적인 분석법을 동원한다. 위반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인 거짓표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통해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제수용 농산물을 구입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소장 임미정, 이하 농관원)에서는 올해 한우 및 돼지 등 10개 축종을 대상으로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사업을 신청 받는다.농관원은 친환경축산 실천농가에 친환경안전축산직불금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종별 지원 단가는 한우의 경우 유기인증품은 마리당 17만원, 무항생제 인증품은 6만5000
엊그제 진눈깨비가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 을씨년스럽다. 올해도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었다. 예전에는 겨울철이 농한기였지만 지금은 동절기 재배작물이 늘어나 1년 내내 농번기다. 시설농가의 소득이 많이 증대되기를 바란다.요즘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경영체등록 신청과 등록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방문이 많다. 농가들은 “이제부터 이 논은 내가 경작하니 경영체
어느덧 올해도 11월, 제법 날씨가 쌀쌀하다. 한여름 무더위가 길게 느껴졌는데 가을의 중심에 이르렀다. 벼 수확기가 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공공비축벼 매입검사를 한다.공공비축벼는 식량안보측면에서 비상시를 대비해 정부가 벼를 매입해 비축하는 제도다. 오늘은 공공비축벼 매입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매입기간은 산물벼 9월 23일~11월 14일, 포대벼 10월
오늘은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에 대해 알아보자.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 농산물이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한 농산물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GAP인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신청
이제 가을의 문턱에 다가섰다. 올해는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모두가 힘들어했다. 그래도 정겹고 즐거운 추석이 앞으로 다가왔고, 벼와 사과 등 모든 농작물이 수확의 결실을 맺는 시기가 됐다.오늘은 술 품질인증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술 품질인증제도는 우리 술의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며, 우수한 술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전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