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과 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1일 스마트시티 혁신모델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했다.리빙랩&거버넌스 주민참여단, 컨소시엄, 공주대 연구진 등 13명은 경기 고양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와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를 견학하고, 스마트시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예산군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김재환 공주대 교수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추진현황과 선진사례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 예산군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택 예
예산군과 공주대는 11일 해봄센터에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리빙랩&거버넌스’ 5차 주민참여 회의를 열었다. 맞춤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적으로 도입된 회의며, 민·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참여단의 의견수렴을 통해 군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김재환·심희철 공주대 교수와 전문가, 컨소시엄, 주민참여단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최재근 충남개발공사 부장은 강사로 나서 ‘내포신도시를 통해 알아보는 스마트 도시건설’을, 최필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책연구위원은 ‘2023
예산군과 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시티사업을 추진하는데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리빙랩(Living Lab)’을 운영하고 있다.‘리빙랩’이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직접 현장중심으로 해법을 찾는 ‘사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또는 ‘우리 마을의 실험실’이라고도 불린다.군과 연구소는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해 ‘주민참여단’이라는 이름으로 리빙랩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선진지 견학을 통한 선진사례 도입과 스마트시티사업의 발전상을 대·내외에 알리
예산군이 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와 함께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중소규모 도시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스마트솔루션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체감도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군은 △스마트 정류장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보안 등 4가지 주민편의 솔루션이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해 공주대 연구소와 함께 추진 중이며,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자체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지역건설공학과는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충남내포아이쿱협동조합, 세상놀이연구소, 아로미, 덕산상회, 예산지역아동센터, 예산읍 창소3리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생활과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고민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골목가드닝 등을 진행한 것이다. 현장을 답사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기본교육을 받았으며, 지역현안에 맞는 디자인을 구상한 뒤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계절별 수종을 계획하고 화단을 만들었다. 공주대 관계자는 “군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 취업률이 충청권 최상위를 기록했다. 대학정보공시센터가 발표한 2020년 졸업생 취업률은 70%로 충청권 15개 대학 관련학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충남대와 충북대, 교통대 등 국립대보다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전국 25개 국립대 중에서는 6위다. 공주대 식품공학과는 매학기마다 최신기술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식품전시회 참관과 유관기관 현장견학, 최신기술 특강 등을 운영하고, HACCP 팀장교육과 ISO 22000 교육을 필수로 진행한다. 또 필수자격증인 위생사와 식품기사 취득을 지원해 해마다 높은 합격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22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고, 대학원은 교육부 등록금 인상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1.6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등록금 동결·인하결정은 올해 14년째로, 코로나19로 재정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충남도와 세종시를 대표하는 국립대로서 갖는 책무와 감염병으로 가중된 사회적 고통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연구비 수주, 발전기금 모금 확대 등을 통해 부족한 재정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원성수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
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5일 봉산 봉림리에서 나누리봉사단원과 학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과농가 일손돕기를 펼쳤다.이는 학생들이 나서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했다.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농촌지역에 학생들의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
예산군과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소읍지역 실외정원 조성·관리사업’에 선정됐다.이는 한국판 뉴딜 정부 핵심사업으로 생활권 주변과 소읍지역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생활정원·주제정원 등을 조성함으로써 소읍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년 5억원으로 치유정원을 조성해 학생·교직원과 지역주민에게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산림치유·치유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도시생활권 가치혁신형 산림공간관리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동물자원학과는 지난 2~6일 축산물가공실험실에서 군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육 가정간편식(HMR) 제품개발’ 실습을 했다.이는 ‘참학력 공동 교육과정 진로맞춤형(꿈키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전문장비를 활용한 현장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비대면시대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식육 HMR 제품을 개발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돼지 발골을 시작으로 떡갈비, 돈까스, 소시지, 치킨을 만들어보는 실습을 했다. 교육을 맡은 김학연 교수는 “경제동물 생산에서 가공·유통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학장 김계웅)은 6월 24일 소회의실에서 김계웅 학장과 김명식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돕기 상호협력·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산지역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이 심화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 학장은 “공주대 산과대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마을가꾸기사업과 식품 영양봉사, 일손돕기 등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예산특산품(사과·쪽파)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소시지 제조실습’을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는 ‘제3기 식육HMR 전문가 양성과정(국립대학 육성사업)’에 따른 것으로 이론·실습교육은 김학연 동물자원학과 교수가 소시지 분류와 유화(Emulsion), 충진, 열처리, 포장 순으로 진행했다.또 HMR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샌드위치와 핫도그를 개발하고 각자 만든 핫도그와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니쉬(고명)를 접목한 마케팅 방안도 토의했다. 관련현업에 종사하는 교육생은 “사과·쪽파 소시지를 통해 HMR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은 지난 11일 원성수 총장과 황선봉 군수, 이승구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농학 역사관·인조잔디구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준공한 예산농학 역사관 규모는 역사관 3곳, 전통옹기관 2곳, 예산자랑관 1곳이다.올해로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공주대 산업과학대학은 귀중한 역사자료를 전시하는 공간이 노후해 효율적인 홍보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신 전시공간을 조성했다.군과 관학협력을 통해 만든 인조잔디구장은 1만336㎡, 축구골대 2조, 휀스 64m 규모로, 대학 구성원과 잔디구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안전하
공주대학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온라인 수업을 무기한 연장한다.공주대는 3일 주요보직자, 학장, 학생대표, 조교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이와같은 결정을 내렸다.현재 시행하는 온라인 수업을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장하며, 상황이 호전되면 5월 4일부터 등교수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간고사 여부는 민원에 유의하며 교수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으며, 2020학년도 1학기 성적부여는 전 과목 절대평가가 가능하도록 했다.이밖에도 실습 및 실기 과목은 가능한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3일부터 14일까지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강화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진행했다.이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로와 취업지도에 대한 교직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지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체계적인 진로설계전략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프로세스의 이해 △진로, 직업상담 검사 도구의 이해 △NCS이해와 진로활동 △진로상담 기법과 시뮬레이션 △직무이해 △ 정보검색 방법 △실전 취업지원 전략 실습 등이다.임달오 학생처장은 “이번
공주대학교와 충남도립대학교는 8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공주대 원성수 총장과 도립대 허재영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교류를 통해 교육과 연구분야의 협력, 각종 재정지원사업 등 대외사업을 확대하고, 국가와 충남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직무능력 중심 창의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교육 및 연구에 관한 교류 △학생교류 및 연계 교육과정 운영 △대학생 현장실습 △학술정보 공유 △재정지원사업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이다.※ 는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6일부터 31일까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올해는 정시 가군에서만 선발하며, 전형유형별로 수능위주전형, 생부종합전형(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수능위주전형에서는 일반전형 766명, 농어촌학생전형 20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9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20명을 뽑아 총 915명을 선발한다.원서접수는 공주대학교 누리집(www.kongju.ac.kr)나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에서 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1월 3일 18시까지 제출해야 한다.사범대학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취업지원실은 국제회의실에서 11월 23일~24일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이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공적 역할을 이행하고, 급변하는 사회와 환경변화에 따라 대학 전공선택과 연계한 진로를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대학 전공선택과 연계한 진로 지도 △STRONG 직업 흥미 검사의 이해와 개발 △STRONG 직업 흥미 검사를 활용한 진로지도 방법 △4W 모델을 활용한 커리어 플랜 활용 등에 대해 연수를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학생처 취업지원실은 25일 신관캠퍼스, 26일 예산캠퍼스, 27일 천안캠퍼스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취업 준비전략 설명회’를 각각 진행한다.이번 설명회는 진로와 취업에 부모와 의견 차이를 보이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부모의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교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취업 상담사가 최근 채용제도 변화와 주요 기업 및 공무원·공공기관 취업 전망과 준비전략, 인사혁신처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개
공주대학교 학생들이 예산지역 축제 ‘예산 황토사과축제’와 ‘추사거리 예술제’에 참가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국립대학 육성사업인 ‘제1기 식육 HMR(가정간편식) 전문가양성과정(과정장 김학연)’에 있는 교육생 6명이 참가했다.교육생은 11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예산 황토사과축제’에서 사과소시지를 만들어 시식행사를 운영해 예산사과의 변신을 선보였다.앞선 10월 26일과 27일에 진행된 ‘추사거리 예술제’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어려운 한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한돈협회 예산지부의 지원을 받아 ‘전지 떡갈비’ 시식·홍보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