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 예산일반산업단지 소재 바이켐㈜(대표 이선화)이 군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50채를 기탁했다고 삽교읍행정복지센터가 2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이불은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돌봄대상자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바이켐은 지난 2017년 효림리와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농가 소득 증대와 마을 발전을 위한 행사 지원, 지역농산물 구입 등 꾸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
바이켐(주)(회장 이범환)는 6일 삽교 효림리 마을회관에 샤인머스켓 20상자를, 덕산 새감마을에 70상자를 기부했다. 바이켐은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반도체 산업용 세척제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이날 기부는 직원들이 지역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유대감 형성을 위해 추진했다. 전달된 샤인머스켓은 이범환 회장이 직접 재배했다.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효림리 어르신들과 새감마을 관계자들은 “명절연휴가 끝나자마자 진행된 뜻깊은 나눔에 감사하다”하다는 소감을 전했다.이 회장은 “앞으로도 한마음 한 뜻으로 기회가 닿는대로 나눔실천을 통해 기업과 지역
예산군은 10월 31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제29회 충남도 기업인대상’에서 군내 4개 기업 5명의 기업인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양켐텍(대표 박범호)이 우수기업인상, ㈜이글벳 김진일 차장과 바이켐㈜ 강동순 팀장은 모범노동자상을 받았으며, ㈜삼중(대표 이상문)과 바이켐㈜(대표 이범환·이정훈)는 ‘2022 충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우수기업인상 수상기업은 △도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0% 추가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앙단위 포상기회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유망중소기업은 앞으로 6년 동안 △도 중소기업 경영안
삽교 바이켐(주)(대표 이범환, 이정훈)은 12월 27일 ‘2021년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지역과 상생하는 의미로 저소득층을 위한 극세사 이불 50채(200만원 상당)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정훈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불을 준비했다. 따뜻하고 온정있는 삽교의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
예산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흐름에 도움이 되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올해 완료한 △예산일반산업단지 바이켐 앞 사거리 △현대아파트 입구 사거리 △온천사거리 △주령교차로 △구만사거리를 포함해 2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예산읍 삼정연립 앞 사거리 △충남도-덕산 외라사거리 △대전지방국도관리청-봉산 대지사거리, 삽교 상하리 입구 4개를 진행 중이다.군은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교통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경시설을 조성해 방문객과 군
충남도가 10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28회 충남도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도에 따르면 올해 종합대상은 2차전지·수소전지 전극공정 핵심제품 제조업체인 아산 ‘지아이텍(대표 이인영)’이 수상했다.우리지역의 경우 신암 ‘이글벳(대표 강태성)’이 장수대상, 삽교 ‘바이켐’ 이범환·이정훈 대표가 우수기업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기업은 △도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앙단위 포상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도는 이날 ‘2021년 충남도 유망 중소기업·모범 장수기업’ 지정서 수여
회전교차로를 설치한 뒤 교통사고와 사상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중앙에 있는 원형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통과하는 평면교차로다. 신호대기가 없어 통과시간이 줄고 교통흐름이 원활해, 전국적으로 2010년부터 도입한 뒤 지난해 말 기준 1564개를 운영하고 있다.전문가는 정부가 마련한 ‘설계지침’ 규정대로 중앙교통섬은 직진에 가까워지지 않게 회전반경이 충분하도록 확보하고, 차량의 진출입방향을 유도하기 위한 진출입로 사이 분리교통섬도 삼각형모양으로 만들어 감속을 유도해야 취지를 살릴 수 있다고 조언했
예산군은 10일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에 선정된 (주)중앙타프라, 농업회사법인 예당식품(주), 바이켐(주)을 방문해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3개 기업에는 근로자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개선사업비 1000만원, 우수기업 인증패,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의거한 세무조사 유예, 국내 전시·박람회 우선 참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황선봉 군수는 “그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물품 구입, 지역민 채용, 봉사활동 등 예산군과 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는 직접
예산군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주)중앙타프라, 농업회사법인 예당식품(주), 바이켐(주)를 ‘2020년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오는 6월 시상한다.선정기준은 제조업체 가운데 군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2020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가동하는 업체로,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 연간 총매출액이 5억원 이상이며, 인구증가·고용창출·세수기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거나 성장·수익·안정성과 기술·품질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다.군은 서류·현장심사, 기업지원협의회 심의절차를 거쳐 선정했으며, 인증기간은 3년이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동생 태주와 함께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우리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을 쓰고 배시시 웃을 환우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얼마 전 삽교고등학교 1학년 박태희양이 모발기부증서와 함께 로 보내준 흐뭇한 사연이다.한창 멋을 부리고 싶은 나이. 하지만 태희·태주 자매는 4년 동안 파마와 염색, 드라이 등을 자제하며 소중히 가꿔온 머리카락을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에게 선물했다. 지난 5월 15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모발을 기부한 것. “태주는 4년 뒤에도 기부하겠다고 한다. 언니보다 나은
2년 전 삽교 효림리 일원 예산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 바이켐(주)(대표이사 이범환)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이 기업은 친환경 세정제와 도료, 에폭시바닥재, 우레탄방수재, 희석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바이켐은 지난해 6월 비유해물질로 구성된 ‘비염소계타입 비수용성 세정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7월에는 ‘환경표지인증서’를 받았다.환경표지인증은 환경부가 품질과 성능이 우수하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선별해 인증하는 제도다.올해에도 성과가 이어졌다.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모든 제품이 (재)한국환경수도연구원의
예산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 바이켐(주)(대표 이범환)와 삽교 효림리(이장 장동선)가 5일 마을발전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기업과 농촌마을이 상생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범환 대표와 장동선 이장을 비롯해 노인회장과 지도자, 부녀회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결연이 기업은 주민을 돕고 주민은 기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을주민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농촌문제에 대한 공동체의식을 제고하고 기업과 마을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5년 예산군으로 이전한 바이켐은 친환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동)가 지난 24일 삽교읍 회의실에서 지역 자원 발굴 및 민관협력을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행복꾸러미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부동참으로 추진되는 삽교읍 민관협력 자체사업으로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 및 포장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이날 나눔 행사에는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예산일반산업단지 내 (주)예산농산, (주)네오오토, (주)문화직물, (주)바이켐 등 총 4개 기업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동)는 지역 자원 발굴 및 민관협력을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읍에 따르면 희망꾸러미 나눔 사업은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부동참으로 추진되는 삽교읍의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게 생필품 등을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삽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기업체를 방문하고 기업체 협의회 정기회의 시에 희망꾸러미 나눔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안내를 실시했으며 △예산농산 △네오오토 △문화직물 △바이켐 등 총
꼭 40년 전인 지난 1977년, 우리에게 익숙한 ‘백양페인트’ 화학공업사로 출발한 바이켐(주)(대표이사 이범환)가 예산군에 새둥지를 틀었다.바이켐은 지난해 7월 경기도 안산에 있던 본사와 제조공장을 모두 삽교 효림리 일원 예산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해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130억여원을 들여 2년여 만에 준공한 예산공장은 2만여㎡ 부지에 건축연면적 4800㎡ 규모의 제조시설과 연구개발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바이켐은 이곳에서 친환경 세정제와 도료, 에폭시바닥재, 우레탄방수재, 희석제 등을 생산하며 120억여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강소
지난달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바이켐(주)(대표 이범환)가 지난 12일 지역의 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에어컨 25대를 삽교읍사무소에 기탁했다.에어컨 기탁은 지난 7월 7일 열린 회사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범환 대표는 이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힘들게 보내고 계시는 지역의
바이켐(주)(대표이사 이범환)가 7일 예산일반산업단지 내 예산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백양페인트로 널리 알려진 바이켐(주)는 1977년 창업해 페인트 및 관련제품 생산에 약 40여년 동안 매진해 동종업체 선두 대열에 있는 기업이다.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총 130억원을 투자, 1만9816㎡ 부지에 건축면적 4301㎡, 연면적 4800㎡ 제조공장을
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이 조성한 예산일반산업단지(삽교 효림리)에서 첫 입주자기업체협의회가 열렸다.(사)예산일반산단 입주자기업체협의회(회장 배규희)는 14일 관리사무소에서 12개 업체 대표들과 장동관 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군청 관계공무원 및 업체 대표들간의 상견례와 더불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현안사항은 주교5리에
예당·예산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단지분양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입주계약을 맺는 업체들은 자동차부품과 화학, 금속가공 전자 업체들이다.예산군에 따르면 예당산업단지(고덕 오추리) 분양률은 9월 현재 입주 협의 중인 업체를 포함해 71%를 넘어서고 있다.대한솔루션(인천, 자동차 부품, 종업원 200여명), 동보공업(인천, 자동차 부품, 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