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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4-19 08:4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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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수불패’ 예산, 강승규 선택
2 강승규, 예산 12곳 읍면 모두 승리
3 비례대표 개표결과 (읍면별)
4 벚꽃 품은 윤봉길마라톤대회 ‘성황’
5 양승조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
1 저는 보수적으로 국힘을 지지하지만 이번 선거는 양승조 전 지사가 당선 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해왔던일 / 앞으로 해야 할일/ 정말 일 잘할수 있는 사람 당연히 양승조 전 지사가 되어야 하는데 강승규 후보가 되다니.. 이러니 맨날 예산이 발전이 없는겁니다.. 누구 탓 할꺼 없습니다.. 모든 다 본인 예산 사람이 잘못입니다.
2 예산은 답이 없어서 예산에서 탈출한 사람입니다. 평생 그밥에 그나물들만 살꺼구.!!발전은 걔나 줘버려요!아산은 2050년에 인구 70만 목표라는데...예산은 소멸 안하면 다행이네요!!
3 내 고향 예산은 양승조 아니라 김대중이 와도 낙선될 곳, 여기는 해주는것도 없는데 해방이후 무조건 비민주당, 기승전민주당 빨갱이로 웃기는 동네
4 예전에 공주에서 부여 넘어가는데 편도 1차선으로 정말 답답하게 갔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할 곳도 만만치 않아 찾아보다 겨우 사비궁 앞에 연잎밥 정도 먹었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축제 있어서 갔더니 정말 많이 변해있더군요. 상전벽해란 이런 경우라 할 정도로 길도 넓어지고 각종 박물관에 놀이시설도 일반 시멘트건물이 아닌 대리석으로 궁처럼 잘 지어놓았고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몰려다니는데 예산에서는 느낄 수없는 모습이었지요. 쇠락해가는 예산이 그나마 백종원 개인기로 사람이 몰리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잘 살려 교통도 좀 더 편리하게 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곳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수원에서 오려면 평택부터는 답답합니다.
5 사기를 치다니.. 참 황당하다. 발주처 독촉으로 주다니.. 줄 생각이 없었던 것이 확실해져보인다. 검색해보니 다른 지역에서도 하던데 다 이런식일지.. 청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기짝이없다. 정신차리게 부정당업체로 지정해야한다. 물론 그러고 나면 폐업하고 또 회사를 차리겠지만..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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